2010년 9월 27일 월요일

# 27 SEP

너무 주저하고 망설였다.
그리고 너무 자신감없게 두려움에 갇혀있었다.

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홰외 시장을 뚫고
어떤 루트로 영업망을 구축하는지 진작에 모니터링을 했어야하는데,
이제서야 .........
지금에서야 .........



 
나의 브랜드와 맞는 해외/국내 마켓을  계속 찾아갈 것이다.




또 시행착오들을 거치겠지 !



함께 오랫동안 그리고  멀리갈 수 있는  
괜찮은 동업자가 생겼으면 좋겠다.


..................
..........


학창시절때 경영학과 수업 좀 들었을 것을 ......

디자인, 옷 만드는 것,돈의 흐름에 대해 아무 상관 없는 교양수업들만
들은 것이 후회스럽지만,


"아직도 늦지 않았다."라고 생각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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