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1월 31일 금요일

[slaughter-house]의 모습

















현대식 돼지 도살장[slaughter-house]의 모습이 아트처럼 멋스러워 보입니다.


저런 분위기속에
패션쇼 한 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었는데,
사람들 별로 오지 아니하겠죠?


오래전 Freaks 라는 브랜드 이름을 짓기전부터
기형인들을 패션모델로 써서 내 옷을 입혀보고 싶었다는 생각과 상상을 했었죠.

몇 년뒤 쟌 갈리아노 그 분이 그것을 실행하더군요.
그 실행을 해주게끔 한 투자자와 기업인들에게 전 속으로 박수를 보냈었죠.

이런 도살장에서 패션쇼를 하는 것도
그냥 상상만으로 끝날 것이라는 알기에 이렇게 ........




[_우리들에게 피와 살이 되게끔해준, 저 돼지들에게 고마움을 아주 조금 느끼면서,
 아무 의미없는 글  한 번 때립니다_ /////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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